게임 - 워포 ( Wuppo )

2016년 발매 ( 스팀 가격 : 16,000원 )

 

 시작 화면입니다. 

워포는 사고뭉치로 찍혀 집에서 쫗겨나게된 주인공( 웜 )과 다양한 종족들이

 살아가는 세계의 이야기를 그린 2D 횡스크롤, 어드벤쳐 RPG 게임입니다.

( 난이도는 쉬움, 보통, 어려움, 기가막힘이 있습니다. )

아이템창과 필름창입니다. 화폐의 단위는 스멋, 스플랭커해커 코인, 크레딧이 있습니다.

주인공은 사거리가 짧고 포물선을 그리는 총을 무기로 사용합니다.

아이템창은 3가지로 나뉩니다. ( 열쇠, 하트, 소용돌이 )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고 판매하는 모습입니다. 돈( 스멋 )이 분수처럼 쏳아져나옵니다.

영상기를 통해 필름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필름에는 스토리( 세계관, 인물 )의 세부적인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필름을 감상하면 돈 ( 스멋 )과 체력 한계치를 올려줍니다.

NPC와 상호작용을 통해 이야기 진행, 체력 한계치를 상승 시킵니다.

고대 종족 블리켄의 멸종 이후 탄생한 4종족 웜, 블러서, 스플렝크해커, 프내커입니다.

각자 자신들만의 생활 방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많은 종족들이 있습니다.

세계관은 프내커 전쟁 이후의 삶을 그리고 있습니다.

 세계 정복을 꿈꾸던 프내커를 웜, 블러서, 스플랭크해커 3종족이 힘을 합쳐 막아낸 전쟁입니다.

※ 각 종족의 명칭과 특징입니다.

웜( Wum ) / 포포( Popo )

솜뭉치 형태의 종족입니다. 4종족중 가장 많이 존재하며 지능이 제일 높으며 상당히 활발합니다.

포포로 개명하여 분류된 웜들은 진취적이고 발전적입니다.

블러서( Blusser )

파란색 물방울 형태의 종족입니다. 블러스워터를 뿜을 수 있습니다.

 차분하고 느긋한 성격이며 식물을 가꾸는 것을 좋아합니다.

스플렝크해커( Splenkhakker )

갈색돌형태의 입이 큰 종족입니다. 지능이 우수하진 않지만 물리적 능력이 발달한 종족입니다.

능력을 사용해 스플렝크라는 단단한 물질을 뱉어냅니다. 호쾌한 성격을 지녔습니다.

프네커( Fuakker )

입술이 달린 바위 형태의 종족입니다. 호전적이며 지능이 높지않습니다.

 원시적인 형태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프낵볼이라는 배구와 같은 스포츠를 합니다.

블라이온( Blione )

자연의 원시인 같은 생명체입니다. 꽃잎이 자신의 생명력을 의미하며

 바위를 이기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동료애가 강합니다.

( 비선공 몬스터입니다. )

네프트( Kneft )

물과 육지가리지 않고 서식하며 다양한 형태로 생겼습니다. 오물을 좋아하는 생명체입니다.

뱅크렌트( Bankrrent )

고대부터 존재했던 정체불명의 존재입니다. 진흙을 좋아합니다.

블리켄( Bliekas )

고대 종족으로 고도의 문명과 지능을 가졌으며 레다브 네드( 신 )를 섬깁니다.

신문사, 공장 아르바이트로 돈 ( 스멋 )을 모을 수 있습니다.

 무기를 강화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낚시를 통해 다양한 물건을 수집 할 수 있습니다.

19가지의 개성있고 다양한 보스가 존재합니다.

스토리 모드를 완료하면 보스런을 할 수 있습니다.

( 모든 보스를 25분내에 물리칠 경우 히든 보스( 제펠 )가 나타납니다. 선택한 보스를 공략할 수도 있습니다. )

주인공과 뎅크스네이블( 새 )의 무상무념하고 왁자지껄한 여정이었습니다. 

( 완두콩 두두는 가장 기억에 남는 조연입니다. )

워포는 연필로 그려진 듯한 그래픽과 귀여운 캐릭터 디자인 세밀한 세계관 설정과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여러 생명들이 세상을 바쁘게 살아가는 모습을 아주 잘 표현하였고 자유도가 높아 

게임속 세상에 녹아든 것처럼 집중 할 수 있게하는 명작입니다.

주인공의 새집장만을 위한 고군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