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발매 ( 스팀 가격 : 10,500원 )



락 오브 에이지는 정해진 경로에 돌을 굴려 먼저 상대방의 성문을 부수고 

상대방을 깔아 뭉개면 이기는 디펜스 공성전 형식의 게임입니다. ( 멀티플레이 가능 )



크로노스의 횡포에 화가난 주인공 시시포스가 돌로

지옥문을 부수고 지옥을 도망가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 스토리 모드만 진행해보았습니다. )



기본 건물, 사람, 상대방의 방해물을 부수어 돈을 벌며 많은 지형 지물에 부딪치거나

  상대방의 방해물에 많은 타격을 받으면 돌이 부숴져 점점 작아져 부숴집니다.

( 돌이 벼락아래로 떨어 질때는 괴성을 지릅니다. )



  : 기본은 0원 이며 특수한 돌은 금액을 지불하여 구매해 게임의 편의성을 줍니다.

각 특수한 돌은 게임당 1회만 구입 할 수 있습니다.

철 갑옷 돌 : 내구력 강화

불타는 돌 : 공격력 강화

천사 돌 : 이단 점프, 비행 기동성 강화

검은 기름을 바른 돌 : 상대방의 방해물 설치 지면 제거

 검은 기름을 바른 돌은 스토리 모드에서는 필요없습니다.

AI가 설치 지면과 상관없이 방해물을 설치 합니다.


방해물 : 방해물은 설치가 가능한 지면에 방벽, 화나 돌진하는 동물, 투석기, 폭탄,

 바람 생성기, 수입 생성기, 비행체를 구매하여 상대방의 진로를 방해 합니다.

모든 방해물은 3단계로 업그레이드되며 보다 비싸고 강력해집니다.

설치 후 방해물이 부서진 지면은 재설치가 불가능합니다. ( 사용불가능 )

3단계 방해물일수록 설치했을때 주변에 설치 불가능한 반경이 넓어집니다. 지면의 공간을 잘 활용해야합니다.



다양한 역사 속 인물, 생물들과 유머러스하며 어이없고 유쾌한 싸움을 펼칩니다.



중간 보스는 경로를 따라가는 성문 부수기가 아닌

 넓은 장소에서 이루어지는 괴물 퇴치입니다.



캐릭터와 돌의 모습을 바꿀 수 있습니다. 필자는 잭오랜턴을 주로 했습니다.

( 사각형의 시대의 돌은... 내구도는 무제한 입니다... )



총 54개의 열쇠가 있으며 중간 보스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열쇠가 필요합니다.

사실 54개는 필요없습니다. 다 얻을려고 했지만 숫염소 전투에서 1개가 얻기가 힘들어서 포기했습니다.TT

엔딩까지 스토리가 독창적이고 유쾌한 게임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부숴버리는 통 통 튀는 돌이 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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