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발매 던그리드 ( Dungreed ) ( 스팀 가격 : 10,500원 )

시작 화면입니다. 

마을에 도착한 용사가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탐욕의 던전을 탐험하면서

마을 사람들( NPC )를 구출하고 던전의 끝을 향해서 달려갑니다.

( 던그리드는 도트 그래픽 횡스크롤 로크라이크 액션 게임입니다. )

무기창은 2개이며 교체하면서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부가 효과를 주는 악세사리창은 4개입니다.


던전 안을 탐험하면서 상자를 열어 장비를 수집하고 용사를 강화하여 던전을 공략합니다.

매번 던전에 등장하는 상점 NPC와 식당NPC가 있습니다.

상점 NPC를 이용해 아이템을 구매, 판매할 수 있습니다.

식당 NPC를 이용해 체력 회복과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합니다.

이외에도 던전 내에는 다양한 NPC가 있습니다.

던전 밖의 마을 NPC들은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훈련소 NPC, 기초 근, 원거리 무기를 지급하는 대장장이, 총기 제작 NPC,

영웅을 변경하는 코스툼 NPC, 사제 NPC 등이 있습니다.

사제 NPC는 던전 내에서 제물을 바쳐 마을에서 전설의 아이템을 획득하게 합니다.

또한 페리누의 기도라는 레벨을 초기화시키며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능이 있습니다.

하지만 페리누의 기도는 5번 초기화를 시켜야 하며 플레이 타임만 쓸데없이 늘어나는 정말 정말 지루한 작업입니다.

던그리드는 도트 그래픽의 정서와 거리를 재기 편리한 액션으로 로그라이크 중에서 적절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로그라이크에 비해 장비창이나 세트 아이템 부분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페리누의 기도가 게임에 흥미를 크게 잃게 만듭니다.

 

모든것을 집어 삼켜 가두는 던전을 부숴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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