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발매 60초 ( 60 Seconds! ) ( 스팀 가격 : 9,500원 )

2019년 발매 60초 리토지드 ( 60 Seconds! Reatomized ) ( 스팀 가격 : 10,500원 )


시작 화면입니다. ( 리마스터는 그래픽이 개선되고 시작 화면이 편리해졌습니다. )

리마스터는 수집 캐릭터를 엄마, 아빠로 선택 가능합니다.


60초는 핵폭발 이후 생존 물품과 가족을 챙겨 방공호에서 생존하는 게임입니다.

 

수집 캐릭터와 난이도를 설정합니다. 게임이 시작되면 시간 내에 각종 생존 물품을 수집하여

방공호로 들어가야 합니다. 짐을 들 수 있는 손은 4개로 표시되며

테드, 메리 제인은 3개 / 돌로레스, 티미는 2개 / 물, 스프는 1개를 자치합니다.

다른 생존 아이템들도 각자 차지하는 크기가 다르며 촉박한 시간 내에 물품을 옮기는데 영향을 줍니다.

( 가족과 생존 물품의 위치는 랜덤이며 가구들이 진로를 방해합니다. )

방공호로 들어오면 물자를 확인하고 부족한 물자는 한 명을 선택해 방공호로 나가는 탐색을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상태를 확인하며 일정 시간마다 가족의 굶주림, 탈수를 해결해 주고 일지를 넘기며 구조 이벤트를 따라갑니다.

( 특정 물자가 없다면 구조되지 않고 결국 사망합니다. )

 질병, 미침, 이벤트 등으로 방공호에 많은 문제들이 발생하며 변화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의 선택과 행운에 따라 결말이 바뀝니다.


60초는 카툰 디자인임으로 일지의 내용도 만화가 진행되듯 예상치 못한 상황이 나타나곤 합니다.

그리고 핵폭발 이후 방공호에 갇힌 가족과 주변 환경의 위험을 보여주며

변화하는 가족들의 상태를 보여 준다라는 것이 재미있는 게임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핵폭발 이후 생존법을 익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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