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전거포 아저씨 라울 따뷔랭 -
장 자끄 상뻬 글, 그림
- 줄거리 -
자전거를 타기위해 자전거를 연구하던 따뷔랭
어느센가 마을사람들 모두가 인정하는 자전거 수리공이 되었지만 그에게는 한 가지의 비밀이 있다.
자전거의 왕인 따뷔랭이 자전거를 타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마을로 새로 이사 온 사진사 피구뉴의 제안으로
따뷔앵은 다시 자전거에 오를 위기에 쳐했다. 따뷔앵은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
- 느낀점 -
이 책속에 서는 장인의 이름을 장인의 제품에 대신해서 부릅니다.
자전거를 < 따뷔앵 >으로 햄을 < 프로냐르 > 안경을 < 비파이유 > 사진을 < 피구뉴 >로
불리우며 많은 사람들이 장인과 장인의 제품을 사랑하는 정서를 느꼈습니다..
일상에서 한가지를 지키거나 숨기기위해 너무나 많을 일을 하는사람들이 있습니다.
따뷔앵도 그러했다 따뷔앵을 타지 못한다는 사실을 이겨내기 위해 불가능하자 숨기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많은 것을 잃어버릴 바에 약점을 붙잡지 않고 놓아버리는게 좋습니다.
나 스스로에게 뿐만 아니라 세상에게 세상이 나에게 약점을 강요하지 않도록...
상뻬의 연필로 그려진 그림은 따뜻한 정서를 가져와 책속의 이야기를 더욱 가깝게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소설이라기 보다는 동화책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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