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 몬스터 헌터 4G ( Monster Hunter 4G )
최초 발매 2014년, 한국판 2015년 발매 ( 소비자 가격 : 49,000원 )
▶ 닌텐도 ( 게임기 ) 필수입니다.
시작 화면입니다. ( 게임 칩입니다. )
필자의 몬스터 헌터 플레이 시간입니다. 필자는 4에서 4g로 캐릭터를 연동하였습니다.
4g는 정식 넘버링입니다. ( 게임을 실행해 놓고 다른 일을 한 시간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몬스터 헌터는 단순한 형태의 중독성이 매우 강한 헌팅 액션 게임입니다.
게임의 목표는 정해진 몬스터를 공략해 잡는다 입니다.
먼저 캐릭터를 생성, 선택합니다. 그리고 장비를 확인합니다.
( 이미지의 캐릭터는 필자가 오랫 동안 키워왔던 캐릭터 입니다. )
- 사냥 -
퀘스트 카운터에서 퀘스트를 받으며 메인, 서브 타깃 성공시 보상을 받습니다.
퀘스트는 수렵, 포획, 토벌, 채집( 채집, 채광, 충망, 낚시, 운반 )으로 나뉩니다.
하위 → 상위 → G2 → G2 → G3 → 136이상 길드 퀘스트 순으로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예외로 격투 대회 퀘스트가 있습니다. 난이도에 맞는 원활한 사냥을 위해서는 적절한 장비와 아이템을 갖추어야합니다.
( 136이상 길드 퀘스트에서는 생산 장비보다 좋은 발굴 장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 사진속 몬스터는 셀레기오스입니다. )
한정된 지역에서 50분이내에 퀘스트의 메인 타겟을 달성하면 퀘스트는 완료됩니다.
수렵한 몬스터 이후 갈무리로 보상을 획득해야합니다.
퀘스트를 진행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이템은 도구상에서 구매 혹은 BOX 아이템( 보관함 )에서 소재를 조합합니다.
몇 몇 소재는 용인족 상인을 통해 아이템 늘리기, 소재 교환을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식사를 통해 퀘스트를 진행하기 전에 버브, 디버프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몬스터의 디자인과 공격 패턴이 공략하는 재미를 줍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몬스터와 4메인 몬스터입니다.
( 사진속 몬스터 이름은 우측 위부터 진오우가, 자아보길, 얀쿡 아종, 샤르갈 마가라입니다. )
- 장비 제작 -
갈무리로 수집한 소재로 가공점에서 장비, 장식주를 생산, 강화를 합니다.
장비에는 패시브 스킬의 치수와 소켓이 있습니다. 소켓에는 장식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비와 장식주를 잘 조합해 패시브 스킬을 띄워서 자신이 원하는 커스텀( 세트 장비 )를 만들수 있습니다.
4G 동반장 아이루 장비는 몬냥대( 일종의 가위, 바위, 보 게임 )을 통해서 얻으실 수 있습니다.
- 무기 종류 -
무기의 종류 14종입니다. 자신의 성향에 맞게 무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검사 무기
한손검, 쌍검, 대검, 태도, 랜스, 건랜스, 차지 액스, 슬래시 액스, 해머, 수렵피리, 초충곤
거너 무기
활, 라이트 보우건, 해비 보우건
( 무기에 따라 검사, 거너의 방어구가 다릅니다. 머리 부위는 혼용이 가능합니다. )
필자가 지금까지 제작, 수집해온 장비, 호석들입니다.
( 호석은 채광 혹은 퀘스트 보상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
수치가 10이상이 되면 패시브 스킬이 띄워지고 15, 20 이상이 되면 해당 스킬의 강화 스킬이 띄워집니다.
스킬은 무기의 성능과 사냥, 채집의 효율을 높혀줍니다.
필자가 지금까지 만든 커스텀의 일부 입니다.
( 필자는 활, 한손검, 대검, 태도, 건랜스, 해머, 슬래시 액스, 차지 액스 커스텀을 만들었습니다. )
활, 대검, 해머, 한손검입니다.
4의 확장팩인 몬스터 헌터 4G는 총 98종의 몬스터가 참여했으며
메인 몬스터 셀레기오스의 등장으로 열상 상태가 새로 생겼습니다. ( 열상 상태는 고기를 먹어 치료합니다. )
신종, 아종 몬스터와 G급과 극한 강화, 튕김과 공격력이 지독하기 그지없는 극한 개체, 항룡석이 등장했고
길드 퀘스트가 120에서 140레벨로 확장되었습니다. 그에 따라 장비도 확장되었습니다.
무기의 밸런스는 좋지않습니다. 멀티플레이에서도 보이는 무기만 보입니다.
4G 멀티플레이의 비매너 유저들을 강제 퇴장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4에서 부터 등장한 '단차'로 인해서 답답했던 액션이 좀 더 자유로워졌고 닌텐도로 오면서
낮아졌던 그래픽을 몰라보게 할 정도의 재미를 주었습니다.
다른 몬스터 헌터와는 다르게 앤트 컨텐츠인 길드 퀘스트가 있어서 엔딩 이후에도 게임을 계속 즐길 수있어 좋습니다.
몬스터 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으로 처음 몬스터 헌터를 접했고 시간이 지나서 다시 하고싶어서
구매하게된 몬스터 헌터4와 4G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아서 어려웠고 물욕( 원하는 소재가 나오지 않는 현상 )에
걸려 반복되는 노가다에 지치기도했고 실수도 많이 했었습니다.
이제는 몬스터 헌터를 하는 방법을 알게되었지만 실력은 좀 처럼 늘지 않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지만 아직도 멀티에는 유저들이 몇 몇 남아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크로스가 나오지 않았으니 4G가 한국 게임기에서는 더 이상의 버전이 없어서
그런지 간간히 신규 유저의 유입도 있습니다. 저도 가끔 생각이 날때 몬헌4G를 즐기고 있습니다.
몬스터들의 다양한 패턴과 역동감 넘치는 움직임은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최고의 헌터가 되어서 전설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