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바다의 선인

- 바다의 선인 -

 

 

이토야마 아키코 글

 

- 줄거리 -

복권에 당첨되어 회사를 그만두고 일자리가있는 지역도 고향도 아닌 무연고지의

츠루가에 정착해서 살기로한 '코노우 카츠오' 그는 어느날 해변에서

수영을 하던 중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신 '판타지'를 만나게된다.

 그렇게 판타지와의 우정은 시작된다.

 

츠루가에 정착한 코노우

츠루가에 살며 코노우에게 배낚시와 배를 태워주는 '무라이영감'

 츠루가에 여행을 와서 코노우의 애인이된 '나카무라 카린'

전에 근무하던 회사의 여성동료 '카타기리' 남성동료 '사와다'

코노우의 가족 형과 누나...

 

코노우가 마음이 있는 여성과 장기적인 만남을 했음에도 성관계를 가지지 않는 이유는 무었일까?

그리고 가족을 만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판타지는 무엇일까?

- 느낀점 -

사람들은 많은 비밀을 감추고 살아간다. 상처를 알면서도 알려주지 않고

그 상처를 이해하기 힘들수도 있기 때문에 말하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합니다.

그러한 고통을 이해해주는 사람은 찾아보기 힘듭니다. 표면적인 행동과 말뿐이겠지요

다른 사람이 사랑하는 것을 알면서도 모른 척합니다. 더 좋은 사랑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시선과 그 비밀을 알게된다는 두려움 때문일 것입니다.

나 자신의 큰 아픔과 고통이 있다. 하지만 살아야한다. 보다 행복하게

거짓말로 과거를 가리고 행복을 가지기위해 살아갑니다.

힘들어도 사람은 살아갑니다.

판타지는 무엇인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 동기, 사랑, 즐거움, 휴식등

사람이 고독감과 무료함을 이겨내기 위한 것이라고 필자는 생각합니다.